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한
영농 바우처가 시행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도내에서 2백여 농가가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훼와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 등 5개 분야 농가에 100만 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영농 바우처를 신청한 농가는
대상 농가의 71%에 그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바우처 신청 기간을 8월 13일까지
연장하고 지원 요건도 일부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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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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