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장성군이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화훼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과 전남농기원은 화훼 신품종 개발‧보급과 산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연구와 현장 기술 지원에도 공조키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 장성군은 전남농기원, 지역 화훼 농가와 함께 신품종 개발과 지역 적응성 시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종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팀 구성, 종자산업 기반 구축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유전자원 확보와 증식포 운영도 추진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은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기록한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통해 사계절 향기나는 꽃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면서 “장성 고유의 꽃을 개발해 품종 수입에 따른 해외 로열티 지급율을 낮추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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