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다중이용시설 선제적 방역 조치.
오정규 aT 유통이사가 1일 양재동 화훼공판장 방역실태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aT
[파이낸셜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수의 국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오정규 유통이사는 지난 1일 화훼공판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선제적 방역 조치와 방역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대응 태세 구축을 강조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화훼공판장의 경매장 및 생화(도매)매장, 분화온실, 화환점포의 방역 관리상황을 보고받고, 열화상카메라 운영과 마스크 착용 등 현장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하루 평균 8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이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담당 임원이 정기적으로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화훼공판장 내 27개소에 열화상카메라 및 비접촉체온측정계 설치, 긴급 마스크 배부처 운영, 매일 방역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국민들의 안전한 꽃소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정규 유통이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및 수도권 특별방역에 따른 방역수칙 홍보, 방역관리 강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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