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서 마지막 올림픽이 될 도쿄 무대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김연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숙명의 한일전까지 예선 통과도 장담하기 쉽지 않은 상황. 김연경은 "여자 배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게 열심히 할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과연 마지막 올림픽에 나서는 배구 여제의 메달 꿈이 이뤄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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