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영애가 소외계층을 위해 2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9일 OSEN 취재 결과 이영애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고아원, 독거노인 및 장애인 단체에 2억 원 이상 기부를 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 천사로 꼽히는 이영애는 앞서 지난 1월 소아환자의 치료비와 코로나19와 사투하는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서울 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2월에는 서울대와 손잡고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서면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오래 전부터 국군 부사관이나 군대에서 부상을 당한 사병들한테 후원이나 기부를 많이 해온 이영애는 최근 백선엽 장군의 1주기를 앞두고 후원금을 기부한 것은 물론, 구치소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이후 고성능 마스크 수 만 명 분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하반기 새 드라마 ‘구경이’로 4년 만에 안방 복귀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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