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3만 달러대 박스권에 갇혀 있는 비트코인이 일시적인 조정 국면이 아닌 폭락 장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상당수 전문가도 비트코인이 올해 안에 급락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진 3만 달러 밑으로 내려가며 부진한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암호화폐 시황 중개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1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3만3738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47% 하락했다. 비트코인의 거래가는 지난 5월 고점 대비 30~40%가량 폭락한 뒤 이달 들어 3만~3만6000달러의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다.
마이너드는 암호화폐 낙관론자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국내총생산(GDP) 대비 금의 가치 등의 연관 지표 등을 따진 펀더멘털(기초체력)을 분석했을 때 가격은 약 40만 달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상언 기자 youn.sang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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