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페이스북에는 자영업자들이 이런 문구를 A4 용지에 써서 들고 있는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 카페 등 가게 안에서 마스크를 쓴 채 이런 문구를 들어 보이는 식의 ‘온라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인증 사진과 함께 ‘살고 싶다’와 같은 문구도 올리고 있다./페이스북
지난 11일부터 페이스북에는 자영업자들이 이런 문구를 A4 용지에 써서 들고 있는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 카페 등 가게 안에서 마스크를 쓴 채 이런 문구를 들어 보이는 식의 ‘온라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인증 사진과 함께 ‘살고 싶다’와 같은 문구도 올리고 있다.PC방·호프·노래방·빵집 등 자영업 단체 22곳이 모인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도 14일부터 이틀간 차량 500여대를 동원한 ‘1인 차량 시위’에 나선다. 비대위 소속 자영업자들은 밤 10시까지 각자 영업을 한 뒤, 오후 11시 국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화문 일대까지 각자 차를 몰고 행진하는 ‘1인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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