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펜싱 에페 세계 2위인 최인정이 258위의 선수에게 패하며 충격 탈락을 했다. 강영미도 일본 선수에게 패하며 32강에서 두 명의 선수가 탈락한 한국 펜싱 에페다.
메달이 기대됐던 여자 에페에서 32강에서 두 명의 선수가 탈락하는 예상치 못한 행보를 시작한 한국 펜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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