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던 끝에 아내 흉기 살해한 혐의
"술마셔서 기억안난다"며 심신상실 주장
1심 "의지하던 남편에 생마감" 징역 13년
2심 "자녀들 앞서 살인"→대법, 상고기각
4살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징역 13년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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