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 강재원 감독이 도쿄올림픽 경기 도중 선수들에게 폭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경기에서 강 감독은 선수들이 스웨덴 선수들에 밀리자 작전타임을 부른 뒤, 선수들에게 “창피한 일이야. 야, 창피한 일이야. 한국 핸드볼이 이렇게 창피하다고. 어?”라고 말했다. 중계화면에 포착된 해당 장면은 핸드볼 팬들에게 고스란히 비춰졌다.
이에 한 네티즌은 당시의 영상과 함께 “전세계인이 보는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이런 폭언을 감독이라는 사람한테 들었다”며 “듣는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카메라 있는데서도 저런데 카메라 없으면 얼마나 더 심한건지 가늠조차 가지 않는다”고 트위터를 통해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선수들의 기량 보다는 감독의 책임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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