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33)이 '4강 신화'를 이끈 올림픽을 돌아봤다.
▶ 은퇴 발표라고 하긴 조금 그렇고, 더 의논을 해야 할 부분이고 이야기를 더 해봐야하는 부분이기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단정 짓긴 어렵다. 어느정도 결정난다면 그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 오늘 집에 가서 샤워하고 씻고 치킨 시켜 먹을 예정이다. 중국 리그 가기 전까지 한 두 달 정도 시간이 있다. 그동안 몸을 다시 만들어서 리그 준비해야할 것 같다. 중간중간 방송을 할 수도 있고, 다른 활동을 할 수도 있다. 그렇게 팬들에게 인사드리지 않을까 싶다.
▶ 100점 만점에 99점이다. 하나라도 목에 걸고 와야 했는데 못 걸고 와서 1점 뺐다. 앞으로 계획은 전혀 모르고 예상도 못하겠다. 일단 중국리그 잘하고 오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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