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상의 ‘꽃도라지'가 이달부터 홍천에서 수확되기 시작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
[홍천]홍천에서 꽃도라지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 홍천군은 올해 2억5,000만원을 들여 화촌면·영귀미면 지역 10개 농가를 선정, 꽃도라지 절화재배단지를 조성했다. 이어 스프링클러 등 관수시설 50동, 포장작업장 8동 등을 지원했다. 리시안셔스라고 불리는 용담과 식물인 꽃도라지는 향기가 은은하고 품종에 따라 담자색, 청색, 적색, 분홍, 황색, 백색 등의 매우 다양한 화색을 자랑해 인기가 높다. 특히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오랜 기간 피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모양과 은은한 향기로 가정이나 사무공간에 놓아도 좋고 특히 ‘변치 않는 사랑' ‘아름다움' 등의 꽃말을 갖고 있어 결혼식의 신부 부케와 연인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화훼시장의 침체기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꽃도라지는 비교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며 변동 폭이 크지 않은 꽃으로 평가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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