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8월9일~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과정 '한컵꽃드림'의 참가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한컵꽃드림'은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수목원·정원문화, 재활용품, 지역 화훼작물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통해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목원은 참가기관에 체험과정이 담긴 영상자료와 꽃꽂이용 생화, 마끈, 플로랄 폼 등을 보고 업사이클링 꽃병만들기와 꽃꽂이를 스스로 체험할 수 있다는것이다. 임종태 실장은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산림복지를 즐기고, 산림문화를 향유하는데 소외된 계층들이 줄어들게 하는데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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