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층(만 15~29세)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은 85만900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들 10명 중 3명 이상(32.4%)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졸업 후 첫 직장 취업까진 평균 10.1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졸 이하는 약 1년2개월로 대졸자(7.7개월)보다 취업 준비기간이 길었다.
입사 후 첫 월급으로 200만원을 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전체 73.3%로 가장 많았다. 100만원 미만도 16.3%에 달했다.
청년층의 첫 직장 근속기간은 평균 1년6.2개월로 나타났다. 그만둔 사유로는 보수나 근로시간 등 근로여건에 만족하지 못한 경우가 46.2%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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