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33)이 다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공을 던지게 됐다.
선발 로테이션은 완전히 무너졌다. 마이너리그에서 올라온 라츠는 당장 2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2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 선발 투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크리스 영 텍사스 단장은 이날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앞으로 더 많은 선수가 로스터 이동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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