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괴산군은 졸업식 등 각종 행사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꽃집을 돕기 위한 ‘꽃같은 花요일’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괴산군은 범군민 소비진작운동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 꽃을 구매해 사무실에 비치하거나 지인에게 선물하는 ‘꽃같은 花요일’을 지난 2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범군민운동으로 꽃같은 花요일, 퇴근길 음식포장 SNS 인증 이벤트, 괴산군공무원 전통시장 장보는 날 운영, 공직자 런치투어, 괴산사랑 착한先결제운동, 괴산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이벤트, 괴산군 으뜸점포 스탬프투어, 먹깨비 앱 이용 촉진 이벤트, 설날 착한선물(농산물꾸러미) 나눔 캠페인 9건의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이차영 괴산군수는 9일 관내 꽃집에서 꽃다발을 구입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는 등 ‘꽃같은 花요일’에 동참했다.
이 군수는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통에 마음이 아프다”며 “관내 기관·단체들도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에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라며, 소상공인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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