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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수가 노란 놈
  • 우리플라워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2.03.04 04:38 조회 530




싹수가 노란놈.



"아버지와 고3 아들이 마주 앉았다."

학교 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들아 너는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생각하니 ? "



그러자 아들이 잠시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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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그거 '참이슬' 로 바뀐지 오래 됐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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