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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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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0 08:27 조회 430

 코로나19유머




아내의 고백



코로나 바이러스는 큰 축복이다.



1. 일단 남편들이 친구들과 돈 안 쓰고 술 안 먹고 집으로 겨들어온다.



2. 장을 못 보는 줄 아니 대충 먹여도 감사하단다.



3. 남편은 놀러가자고 졸라대지 않는다.



4. 남편은 내가 못나가 쇼핑 안한다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열라 질러대도 모른다.



5. 가방도. 옷도. 신발도. 음식도 남편 없는 시간에 배달된다.



6. 남편은 내가 감염이 무서워 집에만 있는 줄 알고 낮에 몰래 나갔다 오는 걸 꿈에도 의심하지 않는다.



7. 가장 좋은 건... 내가 코로나 때매 하루 종일 입에 마스크를 쓴다고 생각한다.

  성형수술한 지 모르고 zz.... 코로나 바이러스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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