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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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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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07:16 조회 543
<오늘의 유머>
남편이 요즘 수상하다고 생각한 중년 부인이 흥신소에 뒷조사를 부탁했다.
남편을 미행했던 흥신소 직원이 다음날 부인에게 전화로 보고를 했다.
“어제 저녁부터 밤 늦게까지 남편을 미행했는데,먼저 시내 한 술집에
들렀었고 다음에는 노래주점에 들렀으며,마지막으로
모텔에 들어가더군요.”
“그래요?그럼 그 사실만으로도 이혼이 가능한 거죠?”
“글쎄요,그게…” 흥신소 직원이 머뭇거리자 부인이 다시 물었다.
“아니,왜 그러는 거죠?”
흥신소 직원이 잠시 고민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그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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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편께서는 부인의 뒤만 따라다니신 거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