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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꽃밭에서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5.07.24 22:16 조회 15

멀리서 보면 큰 강은 흐르지 않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 보면

유유히 강물은 바다를 향해 흘러가고 있지요.

고통도 그와 마찬가지라 머물러 있는 듯하나

천천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삶이 내게 주지 않은 것을  불평하기보다

삶이 내게 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세간에서는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 불교의 연기법에서는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라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회원님들 어떻게 지내시고 계실까요? 이여름을 지혜롭게 건강하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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