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존에 사는 100세 노인들의 공통점
건강한 100세 노인이 많이 사는 지역을 '블루존'이라고 부른다.
블루존이라고 불리는 대표 지역은
-사르데냐섬의 바르바지아 지역: 사르데냐 섬 동쪽에 위치한 산악 지역으로,세계에서 100세 남성 노인이 가장 많이 사는곳
-그리스의 이카리아섬: 그리스 북에게해에 위치한 섬으로, 퇴행성 질환과 치매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
-코스타리카의 니코야반도: 100세 남성 노인 인구가 두번째로 많은 곳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제칠일안식일 예수 재림교 신도들이 밀집한 곳으로, 여성과 남성의 평균 수명이 다른 북미 지역보다 10년 더 길다.
-오키나와섬:70세 이후 여성의 건강기대수명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
이렇게 다섯 지역이다. 건강하게 장수하며 사는 100세 노인들에겐 몇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한다.
과일 채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고, 평생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고, 낮잠을 자고, 사회적 유대 관계와 종교적 믿음을 중시하며 산다고 한다.
(낮잠잘 시간만 있다면 행복하겠어요 ㅎㅎㅎ식사도 활동도 규칙적으로 하는게 스스로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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