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내게 인생이 무엇인지,청춘의 시기는
어떻게 값지게 보내야 하는지, 결혼과 부부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노년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귀띔해
주지 않았다.
성공과 행복은 무엇인지, 죽고 싶을 만큼
절망적인 순간에도 어떻게 하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을 수 있는지 귀띔해 주지 않았다.
열 명의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조차 인생은
비싼 수업료를 두둑하게 챙긴 후에야 뒤는게
귀띔해 주었다.
분명히 우리가 자랄때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선배님이든 누구든 말해주었을 건데
그땐 왜 들리지 않았을까요?
결국은 경험해보고 깨지고 아파봐야
알게 되나봅니다.
한주간 회원님들 정말 수고많이하셨습니다
힘든시간이었던만큼 보람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건걍조심하시고 내일아침에 뵙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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