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자유게시판
[자유] 귀띔
  • 꽃밭에서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5.05.11 22:44 조회 42

아무도 내게  인생이 무엇인지,청춘의 시기는

어떻게 값지게 보내야 하는지, 결혼과 부부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노년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귀띔해

주지 않았다.

성공과 행복은 무엇인지, 죽고 싶을 만큼

절망적인 순간에도 어떻게 하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을 수 있는지 귀띔해 주지 않았다.

열 명의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조차 인생은

비싼 수업료를 두둑하게 챙긴 후에야 뒤는게

귀띔해 주었다.


분명히 우리가 자랄때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선배님이든 누구든 말해주었을 건데

그땐 왜 들리지 않았을까요?


결국은 경험해보고 깨지고 아파봐야

알게 되나봅니다.


한주간 회원님들 정말 수고많이하셨습니다 

힘든시간이었던만큼 보람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건걍조심하시고 내일아침에 뵙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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